사천시 남양동주민센터(동장 정성진)에서는 지난 14일 남양동 조직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해안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안변 환경정비활동은 내년 3월 사천바다케이블카 상업 운행으로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추진한 것으로 회원들은 폐기물 100포대, 대형폐기물 3톤을 수거하는 등 쌀쌀해진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진 남양동장은 “향후 계속 해안변 불법투기 감시원을 통하여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추진하고 환경정비를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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