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조약은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위해 강제로 체결한것을 비판하는 뜻에서 을사늑약으로 명칭을 바꾼 것이다. 순국선열의 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 일제의 강압통치와 국권침탈 반대를 위해1905~1945년 8월 15일 광복 이전까지 일제와 싸우다 목숨을 바친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날이다.
권 회장은 11월 한달 동안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기관 관공서 마트등을 돌며 시민·학생들에게 순국선열에 대한 의미와 나라사랑 안보의식에 대한 강연을 하면서 나라사랑 큰나무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또한 외국인 연수생들에게도 뱃지를 달아주면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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