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문동 기관단체협의회 지역문화유산 탐방
밀양 삼문동 기관단체협의회 지역문화유산 탐방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1.16 18:5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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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 대신 얼음골케이블카·한천박물관 등 방문
▲ 밀양 삼문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월례회를 대신해 얼음골케이블카, 한천박물관 등 지역문화유산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 삼문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월례회를 대신해 얼음골케이블카, 한천박물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돌며 지역문화유산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기관단체회원들은 늘 실내 및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다 처음으로 야외에서 회의를 가져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요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때마침 곱게 물든 가을산의 단풍과 억새, 얼음골케이블카의 절경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평소 회의나 사무실에서 나눌 수 없었던 격의 없고 진솔한 대화시간을 가졌다.

김성건 삼문동장은 “획일적인 회의보다 현장에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바빴던 일상을 떠나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을 기관단체회원들과 탐방할 수 있어 좋았으며 향후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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