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생활환경·이웃사랑 행복공동체 분위기 조성
양산시 소주동 주민센터(동장 김영학)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소주동 회야천에서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회원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 회원이 참여해 범시민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소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의 화합을 도모해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분위기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소주동주민센터 김영학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소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신 지역의 유관기관 및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며 “국토대청소를 매월 꾸준히 실시해 지역화합 및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양산의 선도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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