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경남도지회 선진도민의식 함양교육
자유총연맹 경남도지회 선진도민의식 함양교육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11.16 18:51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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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군 조직간부 등 230명 대상 교육 실시
▲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는 15·16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자유총연맹 시·군 조직간부 선진도민의식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지회장 박기봉)는 15·16일 1박2일 일정으로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자유총연맹 시·군 조직간부 선진도민의식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NGO로서 시·군지회 간부들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조직의 균형 발전과 자질향상을 위해 경남도자유총연맹(회장 방효철) 주관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김경재 중앙회 총재, 방효철 경남도 회장, 윤상기 군수, 이갑재 도의원 등 시·군 조직 간부 2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간부교육, 통일교육, 시민교육,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튿날은 쌍계사를 탐방했다.

윤상기 군수는 환영사에서 “자유총연맹이 지향하는 통일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보다 굳건히 다지고 평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한 초석이 돼 달라”고 밝혔다.

박기봉 지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임원들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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