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 남다른 후학 사랑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 남다른 후학 사랑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11.16 18:51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토장학금 108만원 기탁…매년 두 차례 장학금 기탁 이어와

 
㈔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박영일 남해군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지사장 신주원)가 108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주원 지사장은 지난 14일 군청 군수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값지게 써 달라며 박영일 군수에게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에 근무하는 직원 11명이 매월 십시일반 마련한 돈을 적립해 마련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는 지난 2012년부터 상·하반기 매년 2회씩 향토장학금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 지역 내 취약·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 건축 시 지적 측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행복나눔측량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서정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