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119소년단 안전체험투어 실시
마산소방서 119소년단 안전체험투어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11.16 18:51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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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체험·홍보캠페인으로 안전의식 함양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16일 합포초등학교 119소년단 5학년 학생 57명이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체험 교육을 위해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체험관 견학의 주요내용은 도시재난·자연재난·생활안전체험과 소방관직업체험으로 구분해 지하철 안전사고 가상체험, 지진·원전체험 등 각종 재난과 위기상황 체험 등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재난대처 능력과 지식을 함양시키도록 추진됐다.

견학에 참가한 소년단 학생들은 화재예방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였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보고, 평상시 경험할 수 없었던 자연재해까지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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