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형 6차 산업화 방향성’ 농업포럼 개최
‘밀양형 6차 산업화 방향성’ 농업포럼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1.19 18:3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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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부가가치 창출·농가소득증대 방안 논의
▲ 밀양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귀농·귀촌인, 공무원,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밀양형 6차 산업화 방향성’이란 주제로 농업포럼을 개최했다.

밀양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귀농·귀촌인, 공무원,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밀양형 6차 산업화 방향성’이란 주제로 농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농업포럼에서는 한국6차산업(주) 박성수 대표를 초청해 6차산업의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밀양형 6차산업화 방향성에 대한 특강 후 질의 응답 및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6차산업이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물 제조가공의 2차산업과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의 3차산업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6차산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산위주의 현 농업현장에 6차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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