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진주서 하나로 어우러져’
‘경남도민 진주서 하나로 어우러져’
  • 한송학기자
  • 승인 2017.11.19 18:32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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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도체 상징물 포스터 부문 작품 선정

제57회 도체 상징물 포스터 부문 작품 선정

대회마크는 천년의 향·멋의 도시서 힘찬도약

진주시가 내년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로 대회마크 부문에는 김명숙 씨가 출품한 작품 ‘천년의 향과 멋의 도시 진주에서의 힘찬도약’이 선정됐다.

또 포스터 부문에는 이용기 씨가 출품한 작품 ‘경남도민 진주에서 하나로 어우러지다’가 선정가 선정됐으며 마스코트 부문 수상자는 유정현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구호 부문에서는 조옥진 씨가 출품한‘뭉쳐라 진주에서 솟아라 경남의 힘’, 표어 부문에는 신명자 씨가 출품한‘문화가득 천년진주 감동가득 도민체전’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시가 지난 16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알릴 대회 상징물을 심사했다.

공모전 시상금은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당선작이 각 200만원, 가작은 50만원, 구호 당선작은 60만원, 가작은 30만원, 표어 당선작은 30만원 가작은 각 15만원이다.

최병오 심사위원장은 “심도 깊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상징물들을 놓고 보니 경상남도와 진주시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들”이라며 “이 작품들이 내년도 경남도민체전과 진주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징물 심사에는 대학교수, 미술협회,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한편 이번 공모는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5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에 총 242점이 접수됐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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