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18일 오후 2시 사천시 주공로 로타리 일대에서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성평등과 성인권에 기반한 성교육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새롭게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들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잦아지고, 그 형태가 갈수록 잔인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역주민과 아동, 청소년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지역사회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학부모, 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자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조성을 위한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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