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회화면 이장협 산업시찰 실시
고성 회화면 이장협 산업시찰 실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11.20 18: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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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남해화학 순청정원박람회장 등 방문
▲ 고성군 회화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오전 면내 기관사회단체와 여수 남해화학(주) 및 순천정원박람회장 등 4개지역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고성군 회화면 이장협의회(회장 도종국)는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면내 기관사회단체와 여수 남해화학(주) 및 순천정원박람회장 등 4개지역 산업시찰을 실시해 견문을 넓히고 각 단체와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회화면 이장협의회는 회화면사무소, 동고성농협,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화면 체육회 등 6개기관 사회단체 회장 단 40명이 참석해 ▲여수 항일암 ▲여수남해화학 주식회사 ▲순천낙안민속마을 ▲순천시정원박람회장 등 우수관광 농산업자원을 둘러보고 6개 기관단체와 회화면의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상호토론을 통해 우리지역발전방향 제시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해화학(주)을 방문해 칼슘과 유황을 따로 뿌리지않는 감자 더뎅이병 발생억제제 칼슘유황비료 소개와 각종 농업자재 및 토양개량에 대한 농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21-17-17 복합 비료생산 및 회사소개와 비료생산 현장견학이 있었다.

도종국 회장은 남해화학 선병윤 홍보실장에게 홍보차원에서 우리 지역특산물인 양다래(키위) 1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회화면 김명연 맞춤형복지담당, 이상곤 동고성농협 경제상무, 윤정애 회화면 새마을부녀회장, 김진철 새마을협의회 사무국장, 권택열 회화면 체육회장 16개 마을이장 부부등이 참석해 회화면지역 화합의 큰 계기를 마련했다.

도종국 이장협의회장은 "바쁜일정에도 농사일을 끝내고 행정 최일선에서 회화면 발전을 위해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활을 하는 이장들과 면내 5개 기관사회단체와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이번산업시찰을 통해 우리지역발전에 큰 혁을 긋는 구심체가 됐다" 며 "이번 선지지 견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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