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해군 대테러·교통사고 예방 교육 실시
진해경찰서 해군 대테러·교통사고 예방 교육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11.20 18:30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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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62비행전대 보급창 요원 200여명 대상
▲ 진해경찰서에서는 지나누 17일 해군 62비행전대 보급창 요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테러의 위험성과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 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진해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17일 해군 62비행전대 보급창 요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테러의 위험성과 예방,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 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유럽 등에서 빈발하게 발생하는 차량돌진, 흉기 테러 및 음주운전 반칙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진해경찰서 경비작전계장이 강사로 진출해 실제 업무수행 중 활용 가능한 테러범 식별요령 및 유형별 행동요령, 음주운전 사례위주 구성으로 강의에 나섰다.

해군 비행전대 관계자는 “알기 쉽게 사례위주로 강의를 해서 많은 공감이 되었고 테러의 위험성, 음주운전의 위험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어 의미 있는 강의였다.”고 하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진해경찰에서는 “최근 아프간, 유럽에서 차량돌진 테러 등 외로운 늑대형 테러가 지속되고 있고, 음주운전의 위험성 또한 커지고 있다. 테러예방, 음주운전 근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全 국민 모두가 음주운전 근절하고, 테러예방의 감시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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