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군민문화회관 송미숙 교수 초청
의령문화원(원장 성수현)은 22일 오후 2시 집돌금 농악 복원 학술세미나를 가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회장 최말남) 주관으로 2017 집돌금 농악 복원 학술세미나가 군민문화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집돌금농악은 타 지역에서 ‘지신밟기’로 알려져 있는 의령지역만의 독특한 농악으로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송미숙 교수(진주교대)를 초청하여 좌장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한편 ‘의령집돌금농악의 잡색탈과 집돌금농악 악기 연구’를 주제로 학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