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겨울철 혹한기 폭설 선제적 대응
마산소방서 겨울철 혹한기 폭설 선제적 대응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11.21 18:12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차량 제설장비 정비·스노우체인 장착훈련 실시
▲ 마산소방서는 겨울철 혹한기 폭설에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방차량 제설장비 정비·조작훈련과 스노우체인 장착훈련을 실시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겨울철 혹한기 폭설에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방차량 제설장비 정비·조작훈련과 스노우체인 장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평소 화재진압에 사용하는 소방차량에 제설기(배토판)를 설치해 폭설시 눈을 치우는 제설차량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며, 관내 주요 취약지역인 소방정대 및 석전·내서센터에 총 3대를 배치해 폭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원활한 교통 소통과 시민생활의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기적인 제설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출동을 위한 현장 활동인 만큼 반복적으로 숙달해 현장에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로 인한 작은 안전사고까지 사전에 예방해 부상없이 현장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