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새로운 사업부문인 ‘생명산업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현미경 사업과 산업용 내시경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미경은 금속현미경과 생물현미경으로 나뉜다. 금속현미경은 반사 조명을 사용해 비투과성 샘플을 관찰하는 장비다. 생물현미경은 유전자, 단백질, 인체 세포 등을 관찰하는 장비다.
초소형 CCD카메라가 내장돼 기계 및 각종 시설물 내부 등을 볼 수 있는 산업용 내시경은 자동차 및 항공 산업, 건설현장, 군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