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소재지 인도변 꽃화분 설치
합천 쌍책면 소재지 인도변 꽃화분 설치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11.23 18:3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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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편의 제공·깨끗한 이미지 조성
 

합천군 쌍책면(면장 김학중)에서는 지난 22일 쌍책면 소재지 인도변에 꽃화분 30여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면 소재지 인도변은 무분별한 주정차, 농산물적치 등으로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관 훼손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던 중 꽃화분을 설치함으로써 민원을 깔끔이 해결하였다.

아울러, 쌍책면에서는 소재지 경관조성을 위하여 청사주변 벽화를 금년 7월에 조성하여 외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음달 중순에 완공을 목표로 쌍책로터리~면사무소(약300m)구간에 다라국 유래 설화를 테마로 한 벽화거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김학중 면장은 “합천박물관이 소재하고 있는 쌍책면은 해바라기 꽃길, 합천박물관힐링센터 준공으로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고 있어 소재지를 정비함으로써 깨끗한 이미지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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