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경남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창녕군 경남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1.23 18:3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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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시과 윤종성 주무관 태양에너지발전업 업종 추가 제시

 
경남도청에서 열린 2017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창녕군 경제도시과 윤종성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군은 23일 밝혔다.

2017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 건의한 사례 가운데 중앙부처 등에서 수용된 제안 및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우수사례 확산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에서는 우수사례 17건을 심사해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윤종성 주무관은 태양에너지발전업 업종추가로 기업애로 사항을 해결하자는 사례로 대합일반산업단지에 태양에너지발전업을 할 수 있게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측면이 심사 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인 윤종성 주무관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규제애로사항의 발굴 및 해소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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