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2017 한국현대옻칠작품전 선보여
통영서 2017 한국현대옻칠작품전 선보여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11.26 18:12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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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7일 옻칠예술의 거장과 신진작가 한 자리에

통영옻칠미술관에서는 경남메세나협회 후원으로 경남자동차판매(대표이사 이인호)와 통영옻칠미술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한국현대옻칠작품전을 오는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선보인다.


경남메세나협회는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와 예술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2007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 전시는 2017년에 제작한 옻칠회화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며 새롭게 옻칠회화를 시작하는 송용주, 조나현 작가와 중국에서 한국옻칠예술을 연구하기 위해 방문한 리후쳉, 우용창 작가가 참여했다

오랫동안 한국옻칠예술을 지켜 온 김성수 작가와 신진작가를 같이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메세나협회 결인 9년차를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경남자동차판매는 지난 15년간 경남권 수입차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경남권 주요도시 창원과 마산, 진주에 3개의 전시장과 서비스를 센터, 그리고 마산 진북면에 사고수리전문 센터인 LaKaZe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경남자동차판매는 통영옻칠미술관와 경남쳄버쏘사이티를 지원해 경남권의 문화향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2017 한국현대옻칠작품전은 5명 작가들의 14점 옻칠회화작품들을 통해 옻칠예술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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