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모바일 결재방법 도입
허성곤 김해시장 모바일 결재방법 도입
  • 문정미기자
  • 승인 2017.11.26 18:11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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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 시스템 이용 발 빠른 시책 추진·행정절차 간소화

허성곤 김해시장이 발 빠른 시책 추진과 업무효율성을 위한 결제방법을 테블릿PC 결재로 전환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도입시행에 나서 행정절차 간소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이 같은 테블릿PC 결재방법 도입에 앞서 지난5월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자메모 결재 시스템인 온-나라 시스템 이용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시행해 왔었다.

온-나라 시스템 활용은 직원 간 공유 활용 가능시스템을 개선함과 동시 불필요한 결재 과정을 생략해 상급자에게 보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앞선 전자메모 보고서는 종이 메모 특성상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의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

이에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에 편의성과 효율성이 어우러진 모바일 전자결재 방식을 시가 최초로 도입 시행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번 테블릿PC 결재 방법도입은 앞서 사무실 컴퓨터를 통해 이루어졌던 시장결재를 시장이 장거리 이동 중에도 테블릿PC를 통해 간편한 결재를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결재방식은 행정력 낭비와 투명성과 책임성을 요구할 수 있는 결재방식으로 시범도입 했다는 것이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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