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농악단연합회 제3회 워크숍 개최
창녕군농악단연합회 제3회 워크숍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1.27 18:58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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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농악단연합회는 25일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신명을 찾아서’란 주제로 제3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창녕군농악단연합회(회장 김진구)는 25일,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신명을 찾아서’란 주제로 제3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창녕군농악단연합회가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회원들간 우정과 연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워크숍은 오전에 안동대학교 한양명 교수의 ‘전통축제와 놀이’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오후에는 창녕군농악단연합회 총무 발제로 ‘조직운영의 활성화’에 대한 회원간 토의와 발표가 있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창녕빗벌농악보존회 김세용 회원은 “연합회가 무엇을 하는 조직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연합회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며, 향후 연합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연합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으며 내년 워크숍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창녕군농악단연합회는 12월 2일 무형문화재 견학을 통해 타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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