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28일 하대동 구.35번종점 일원에서 교통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대동통장협의회(회장 이순덕)와 바르게살기운동하대동협의회(회장 공영모),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합동으로 40여명이 참여하여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안전띠 착용, 교통법규 지키기 등을 홍보했고 품격 있는 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한 친절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순덕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운전자들이 조금만 더 여유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숙된 운전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수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