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도내 최초 ‘연속도면·용도지역·지구정비사업’ 완료
함양군 도내 최초 ‘연속도면·용도지역·지구정비사업’ 완료
  • 박철기자
  • 승인 2017.11.28 18:2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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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비사업 완료보고회…타시군구 공무원 등 40여명 참석

함양군이 경남 최초로 ‘연속도면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을 시행 완료함에 따라 이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및 경남·경북 지자체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 및 경남지역 본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속도면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날 보고회는 부동산종합공부시템의 지적(임야)도면 정비사업과 연계해 연속도면을 정비하고, 연속도면에 등록된 용도지역·지구 등을 연속도면에 부합되도록 변환한 사업으로 경상남도 최초 시행 및 완료한 것이다.

군은 지난 2월 15일부터 최근까지 지적도와 임야도의 축적이 상이함에 따른 연계성의 문제와 불부합 문제를 제거하고 일관성 있는 지적정보를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속도면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했었다.

전정숙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사업의 완료에 따른 연속도면의 한계성을 극복하여 행정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 및 고품질의 지적데이터를 구축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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