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동 시민수사대 환경순찰 나서
진주 이현동 시민수사대 환경순찰 나서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7.11.29 18:24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및 계도·배출요령 홍보
 

진주시 이현동 쓰레기 불법투기 시민수사대가 지난 27일 저녁 9시 쓰레기 불법 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포함한 시민수사대원 15명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루어지는 공한지, 골목길 등에서 불법투기 과태료 부과 증거자료 수집활동과 병행하여 인근 주택가 및 상점가를 돌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현동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 시민수사대는 자율방범대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 위촉 이후 지속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및 계도, 생활 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과 깨끗한 이현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재열 시민수사대장은 “매달 실시하는 야간 환경순찰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는 우리가 가꾸고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서규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