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근로자 산업재해예방 교육 실시
양산시 근로자 산업재해예방 교육 실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11.30 18:1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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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
▲ 양산시는 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6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도 하반기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양산시는 양산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65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하반기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을 11월 2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 각 부서의 사무직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설물을 관리하거나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강사는 한국산업안전기술단의 황영문 외 3명으로 구성되어 화재발생 원인 및 예방관리, 위험성 평가를 활용한 산재예방, 재해사례를 통한 재해예방 등 산업안전보건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특히, 일상생활에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근력강화 스트레칭을 배우기도 했다.

교육에 앞서 양산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특히 요즈음처럼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에는 조그만 부주의에도 큰 사고와 연결될 수 있는 만큼 오늘 교육을 통하여 재해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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