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개최
고성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11.30 18:1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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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까지 동외광장 빛의 향연 지속
▲ 고성군은 동외광장 일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내년 1월까지 고성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고성군은 동외광장 일원에서 ‘고성! 희망의 빛을 만나다‘란 주제로 고성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43일간의 화려한 빛의 향연이 시작된다.

이번 축제에 대형 메인 트리를 비롯해 천사, 꽃사슴마차, 눈사람, 공룡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기간에 사랑의 쌀 나누기, 불우이웃 돕기 자선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새해소망트리와 포토존 조성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행사기간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에는 다양한 거리공연과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을 열어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 화합과 소통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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