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욕지면 북구경로당 준공식 개최
통영시 욕지면 북구경로당 준공식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11.30 18:1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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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7300만원 투입 88.02㎡ 2층 건물

통영시 욕지면 북구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1얼 29일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과 통영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북구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욕지면 학리길 44-9번지에 위치한 북구경로당은 2층 건물(88.02㎡)에 총 예산은 1억7300만원으로 지난 5월 11일 착공해 10월 7일 공사가 완료됐다.

강도평 북구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완공해 오늘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며 북구경로당이 준공이 되기까지 애정 어린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북구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이곳이 친목도모와 취미생활을 위한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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