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사랑의 반찬나누기로 따뜻한 연말나기
고성군 사랑의 반찬나누기로 따뜻한 연말나기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11.30 18:1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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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 새마을부녀회·삼산사랑나눔회

개천면 새마을부녀회·삼산사랑나눔회

김치·멸치 등 독거노인·장애인가정 전달

 

▲ 고성 개천면새마을부녀회

고성군은 사랑의 반찬나누기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개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효연)는 지난 28일 주민복지센터에서 면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멸치볶음, 무생채무침 등을 만들어 홀로계신 어르신 등 20여세대에 전달했다.

또 마을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시용 멸치 1박스씩 배부했다.

같은 날 삼산사랑나눔회(회장 전원택)는 회원 30여명이 직접 준비한 사골국, 김치 등을 면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30여세대에 전달했다.

삼산사랑나눔회는 면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로서 매년 반찬나누기, 후원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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