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29일 오전 9시30분께 사천시 늑도 방파제 앞 해상에 변사자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양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조업을 위해 출항중인 어선이 해상에 떠 있는 변사자를 발견해 통영해경에 신고했으며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 K모씨(92.여)씨를 인양 해 사천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은 변사자의 행적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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