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송미숙 교수 ‘공감 예무를 말하다’ 공연
진주교대 송미숙 교수 ‘공감 예무를 말하다’ 공연
  • 윤다정기자
  • 승인 2017.12.03 18:49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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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진주교대 송미숙 교수.
진주교육대학교 송미숙 교수의 ‘공감 예무를 말하다’ 공연이 오는 8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국내 유명 전통 기획사 용문은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문화예술의 예맥과 예혼의 장으로 멋과 기품 있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춤사위와 소리, 다양한 연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감 3부작의 무대로 한국의 만담, 아작, 태평무, 선소리산타령, 한·중 생소병주, 진주검무, 홍애수건춤, 양주별산대놀이&판굿 등 다양하게 꾸며진다.

특히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종목들과 예인들의 명작, 그리고 보존 가치가 높은 미지정된 전통예술을 현재 계승하고 있는 연희자들의 생생한 숨결과 소통하는 ‘古·今을 아우르는 한국 문화예술 콘텐츠’ 무대가 기대된다.

송미숙 교수는 한국의 혼이 담긴 전통 예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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