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THE+미소 초청
진주교도소(소장 이경우)는 수용자 대강당에서 지난달 30일 창작국악팀 ‘THE+미소’를 초청하여 수용자 240명을 대상으로 THE+미소’와 수용자가 함께하는 힐링을 위한 희희락락 잔치판 전통예술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 행사는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25현 비틀즈 메들리, 가야금병창 창작곡‘흥타령’, 창작성악곡 풍구소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용자에게 힐링과 심성순화를 위한 희희락락 신나는 예술 여행 공연을 펼쳤다.
지용하 사회복귀과장은 “진주교도소는 수용자들에게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수용생활 중 심성 순화와 출소 후에 재범방지를 위하고 안정적인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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