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 무재해 목표 1배 달성
함안지방공사 무재해 목표 1배 달성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12.04 18:4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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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정착 경영진·근로자 적극 참여 결실
▲ 함안지방공사가 무재해 목표 1배수를 달성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1배 달성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했다.

함안지방공사(사장 백한식)가 무재해 목표 1배수를 달성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1배 달성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공사에 따르면 무재해 1배수 달성 성과는 작업전 안전교육 갖고 안전모 등 작업장구 착용과 함께 밀폐공간작업훈련, 소방훈련과 같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각종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경영진의 의지와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결실이다.

백한식 지방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 안전활동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구현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가 인증받은 무재해 1배수 목표란 고용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사업장별 연평균 작업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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