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친 예비운전자 대상 강의 진행
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장재길)은 지난 1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창신고등학교에서 예비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설명회를 개최했다.
3학년 학생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마산운전면허시험장 면허지원부장 등 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들에게 인생을 보람되고 알차게 사는 법 등의 유익한 강의 뿐만 아니라 운전면허의 종류, 면허종별 특징, 시험자격 및 신규 응시 준비물, 면허취득 절차, 응시원서 작성 방법 등 운전면허 취득과 관련한 안내도 같이 진행했다.
마산운전면허시험장 장재길 장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람되고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선도하며 예비운전자인 학생들이 운전면허 취득에 적극 도전하고, 면허취득 후에는 안전운전을 실천해 안전운전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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