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폴리텍 창업특별반 수료
창원폴리텍 창업특별반 수료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12.05 18:25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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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 개최 등으로 ‘기업가 정신’ 고취
▲ 지난 11월 10일 개최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후 참가자 단체사진.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 이하 창원캠퍼스)는 4일 33명의 2년제 학위과정 재학생들이 2017학년도 2학기에 운영한 ‘창업특별반’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고 밝혔다.


2년제 학위과정 1학년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편성된 창업특별반은 재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 등을 통한 발명, 특허, 창업 교육을 위해 구성된 특별반으로 (사)경남청년창업석세스코칭협회의 지원을 통해 운영이 이뤄졌다.

㈜부경 김찬모 회장을 초청, ‘기업가 정신 및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작해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 ‘선행 지적소유권 조사 및 특허출원 방법’, ‘투자자문(엔젤/벤처캐피탈)’, ‘시장(마케팅)조사 방법 및 기술사업화 방법’에 대한 특강 등을 9월부터 지난 11월까지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1월 10일에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경사면에서 수평을 이룰 수 있는 기능과 장애물 경고등, LED등을 갖춘 휠체어인 ‘휠뚜기(휠체어+오뚜기)’(메카트로닉스과 1학년 박준현, 조종호, 김홍석, 조성기, 박용찬, 백승훈)를 최우수상으로, ‘압력 조절 에어건’(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1학년 김도협), ‘공간의 제약이 없는 편리한 스마트 워치 캐디’(스마트팩토리과 1학년 김건보, 김덕진)를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선정, (사)경남청년창업석세스코칭협회에서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 바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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