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서면 새마을 ‘사랑의 두유’ 이웃사랑
남해 서면 새마을 ‘사랑의 두유’ 이웃사랑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12.05 18:2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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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행복곳간’에 두유 기탁
▲ 남해군 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5일 서면의 복지 특수시책인 ‘행복곳간’에 100만원 상당의 두유 50박스를 기탁했다.

남해군 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강옥만·정춘엽)는 5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면의 복지 특수시책인 ‘행복곳간’에 100만원 상당의 두유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성품은 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경진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로 마련했으며,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이장들이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강옥만·정춘엽 회장은 “재활용품 수익금으로 각 마을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선도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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