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회장 국민포장 등 총 38명 수상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이재호)는 지난 4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제23회 도덕성회복 강연회 및 효자효부·유공회원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정영선 도여성회장 등 내빈과 진주시협의회 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도덕성회복은 ‘마음’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여순화 P&I 교육 코칭 연구소 소장이 강의를 재밌게 진행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바르게살기진주시협의는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과 도덕의 첫 걸음인 ‘효’를 다시 일깨우기 위하여 23회째 효자, 효부, 다문화가정을 발굴하여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호 진주시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 한길정 부회장 등 5명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오유복 성북동위원장 등 10명이 진주시장상을 받았다. 또한, 성북동 이호연-정광수 씨가 아름다운가정상 특별상을, 초장동 정미영 씨 등 6명이 효자·효부상, 상대동 체첵미어윤체첵 씨 등 4명이 모범다문화가정상을 받았다.
진주시협의회 이재호 회장은 “이창희 시장을 비롯한 내빈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됨은 회원 여러분들의 봉사와 헌신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 기쁨을 우리모두 함께 하자고 했다. 이어서 오늘 행사가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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