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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륵산 한려해상 다도해 조망 일품하늘에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
장금성기자·자료제공/한국의 산하  |  kjg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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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8: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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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해상 다도해

통영시 미륵산(彌勒山·458m)은 미륵도(彌勒島)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일품으로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 지리산 천왕봉, 여수 돌산도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산 아래 계곡에는 통영시 상수도의 제1수원지가 있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수림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바위굴, 고찰과 약수 등 명산으로서의 덕목을 충분히 있다.

   
▲ 란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미륵산은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산에 신라 선덕여왕(632~647)때 세워진 고찰 용화사(龍華寺)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산봉우리에 옛날 통제영(統制營)의 봉수대터가 있고 미륵산 자락에는 용화사와 산내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미륵산에는 국내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10여분만에 상부 역사에서 내려 15분을 걸으면 정상에 이른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통영 도남동 하부역사와 미륵산 정상 인근 상부역사까지 1975m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거리로 지난 2008년 4월 18일 개통됐다. 도남관광지 하부정류장에서 시작해 미륵산 8부 능선에 위치한 상부정류장까지 8인승, 캐빈 47대가 연속적으로 순환해 관광객을 수송한다.

 케이블카 아래에는 루지트랙이 있다. 루지(LUGE)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놀이시설이다.

   
▲ 통영 루지
‘하늘에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라는 슬로건으로 조성된 루지트랙은 총길이 1.5km에 체어리프트로 상부 탑승장으로 올라가 루지를 타고 시속 10~15km 정도로 달려 세계 유일한 360도 회전 코스를 거쳐 8~10분이면 하부역사에 도착한다. 나가는 출구에서 추가 티켓을 판매한다. 대부분 3회 이상의 이용권을 구매한다.

미륵산 희망봉 끝자락에는 달아공원이 있으며 통영의 8경 중 하나로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몰과 월출이 아름다워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그간 주차장 부족으로 도로변에 차량을 주차하면서 차량 지·정체가 극심한 대표적인 상습 정체구간이였다.

통영시는 지난 3월 12일 달아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공원 옆에 94면의 3층 규모의 연화주차장을 완공, 준공식을 가졌다.

통영시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주차장 확충을 위한 노력 끝에 지난 2011년 국비 26억원을 투입해 바닥면적 2000㎡에다 주차장을 조성, 완공했다.

이 주차장은 교통ㆍ체크ㆍ신용카드 또는 현금으로 계산할 수 있는 무인 자동발권 시스템으로 차량 진출입 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입구에는 층별 잔여 주차면 수가 자동 표출됨으로서 운전자가 쉽게 주차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산행코스로는 봉평동 용화사 광장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산양읍 미래사 입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으며 봉우리까지 40분이면 충분하다. 장금성기자·자료제공/한국의 산하

   
▲ 통영 미륵산서 바라본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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