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호계119안전센터는 창원시 공무원 230개 전부서 12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직원 전화 친절도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화친절도 평가는 외부 모니터 평가 요원이 전화친절도 단계별(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항목에 대해 세부평가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창원시 평균은 88.11점이며, 마산소방서는 104.5점을 받아 최우수로 선정됐다.
마산소방서는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직장교육 시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중이며,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친절구호를 외치면서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전화친절도 평가를 일회성을 끝내지 않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 보완하여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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