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도시민 유치 귀농투어 실시
창녕군 도시민 유치 귀농투어 실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2.11 18:2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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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번째 관광지 탐방·정책 소개 등
▲ 도시민 유치를 위해 창녕군은 인근 귀농학교 등과 협력해 9일과 10일 양일간 귀농투어를 실시했다.

도시민 유치를 위해 창녕군은 인근 귀농학교 등과 협력해 9일과 10일 양일간 귀농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투어는 경남생태귀농학교 4회, 부산귀농학교 2회, 서울시 유통 교류형 2회로 올해로 9번째로 마산, 창원소재 도시민뿐 만 아니라 부산, 서울 도시민들까지 참여하고 있다.

투어는 창녕군 관광지 탐방과 농업기술센터 견학,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 선배귀농인의 농장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날에는 대합면 천년초 농장, 계성면 마늘농장을 방문했고, 이튿날에는 표고버섯 농장 및 시설 토마토 농장을 방문하여 농장체험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경남의 어느 지자체 보다 귀농·귀촌 지원이 많고, 귀농귀촌 인구는 4년 연속 증가, 창녕군 인구도 8년 연속 증가 추세다”며 창녕으로 귀농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귀농귀촌전문상담사 2명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530-6065, 530-6058)로 문의하면 된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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