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최우수
창녕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최우수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12.12 19:2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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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보건복지부 공모 수상…장관 표창·포상금 3000만원
▲ 창녕군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7년 복지행정상 합동 시상식에서 ‘2017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녕군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7년 복지행정상 합동 시상식에서 ‘2017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 올해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창녕군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3000만원을 받아 3년 연속 보건복지부 공모 수상이라는 영예를 덤으로 차지하게 됐다.

군은 4개의 중심권역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여 공공복지전달체계를 개편하고,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지역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정철호 주민복지지원실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전범위적 멘토링으로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후발지역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노력했던 것이 최우수상의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모범을 제시하고, 활발한 민·관협력에 기반한 복지를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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