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회원대회 열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회원대회 열려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12.12 19: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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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이사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수상
▲ 지난 12일 오전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회원대회’에서 유공회원들이 표창을 수여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회원대회’가 12일 오전 11시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회장 김성중) 회원 150여명을 비롯, 박영일 남해군수, 박득주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올해의 성과를 마무리하고 회원들의 내년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회원 표창, 법질서 확립 및 공정사회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회원 표창 수여식에는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온 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 김순자 이사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김영화 미조면위원회 위원, 이장춘 고현면위원회 이사, 노종주 삼동면위원회 감사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21명의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와 바르게살기중앙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박영일 군수는 “진실, 질서, 화합의 기본이념 아래 군민화합과 군민의식 선진화에 앞장서는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의 숭고한 이념과 정신이 널리 퍼져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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