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수계 민간자율 하천 환경감시 및 수질 보전활동을 위한‘낙동강 명예환경감시원’위촉식이 지난 22일 오후 2시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배)에서 개최됐다.
명예환경감시단은 낙동강 수계의 각종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수질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낙동강 본류와 지류를 관할하는 13개 지자체(경남 9곳, 부산 4곳)에서 추천한 98명으로 2014년 2월 20일까지 2년간 위촉이 되었으며 소양교육으로 감시원의 활동사항과 감시방법에 이어 환경부 환경교육홍보단 전문강사의 환경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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