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14일 고성여자중학교 강당에서 학생, 교사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의식함양을 위한 도덕성 회복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김민영 부산상공회의소 전임강사를 초빙해 학생의 매너, 바른언어 습관을 통한 인성 함양 등 강의를 통한 바른 인사법, 호감을 주는 표정과 미소짓기, 친구와 칭찬 주고받기 등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태 회장은 “오늘 강연회를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언어습관을 기르고, 이를 통해 바른 성품을 쌓아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삼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