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병원과 응급처치방법 논의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1일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창원경상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응급구조사 집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흉통으로 내원한 50대 남성 사례 연구 ▲소화기학 및 비뇨기학 부문 응급처치방법 토론 ▲임대성 교수의 허혈성 심장질환의 심전도 특강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응급처치방법을 토론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간접경험을 실제 응급현장에서 적용해 119구급서비스의 품질 및 응급환자 소생율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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