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750마리 기탁…3년째 기부문화 이어가
대한양계협회 합천군지부(지부장 한흥석)는 지난 14일 합천군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 닭고기 750마리(2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대한양계협회 합천군지부는 지난 2015년에도 이웃돕기 성품 닭고기 825마리, 계란 1500개(340만원 상당)를 관내 복지시설을 위해 기탁했고 2014년, 2016년에는 각각 교육발전기금 200만원과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AI 방역차단으로 어려운 농가 여건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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