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효노인복지센터서 웃음치료·치매예방 율동체조
거창도립대학 아동 보육복지과 학과장 장남서 교수는 거창 효 노인복지센터에서 웃음 치료와 치매 예방 율동체조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는 어르신들의 우울, 스트레스, 그리고 치매 예방에 대한 이야기 등에 내용으로 노래와 함께 건강 박수와 치매 예방 율동체조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주에는 상체 혈액순환 촉진과 인지기능 향상 및 운동능력 향상을 위하여 건강 박수에 대한 이야기와 소양강 처녀 노래에 맞추어 신나게 즐겁게 실시했다.
또한, 거창 효 노인복지센터, 거창 노인전문요양원, 북부 노인주간 보호센터, 고운 노인주간 보호센터 등에서 웃음치료와 치매예방율동체조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6년 동안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오후에 시행하고 있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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