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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내실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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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9  18: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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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시설은 수련활동, 교류활동, 문화활동 등 청소년활동에 제공되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 청소년야영장 및 유스호스텔을 말한다.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시설인만큼 운영에 내실을 기하는 것이 절실하다. 하지만 경남의 청소년수련시설 10곳 중 1곳은 시설 운영이 매우 미흡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점검 결과에 따르면 경남의 30개 청소년 수련시설 중 3개 시설의 운영이 매우 미흡으로 나타났다. 종합평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청소년 관련학과 교수, 현장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여한 ‘수련시설 평가위원회’를 통해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 관리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종합평가등급은 최우수, 우수, 적정, 미흡, 매우미흡 등 5개 등급이며 경남은 30개 시설 중 최우수 7곳, 우수 13곳, 적정 6곳, 미흡 1곳, 매우미흡 3곳 등으로 나타났다.

매우 미흡 등급을 받은 시설은 창원 진해청소년문화의집, 합천군청소년수련관,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이며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여가부는 미흡이하 평가를 받은 시설들 중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자체를 통해 내년 2월까지 조치하도록 하고, 개선에 상당한 예산 및 기간이 수반되는 것은 내년 6월까지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들어 청소년 체험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청소년련시설에서는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청소년시설은 알찬 운영이 중요한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청소년들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수련활동 행사는 내실을 기하는 것이 최우선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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