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건강플러스·행복플러스사업 우수기관 선정
산청군 건강플러스·행복플러스사업 우수기관 선정
  • 박철기자
  • 승인 2017.12.19 18:5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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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규지역 유일 선정
 

산청군이 2017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9일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단성면과 보건의료원의 협조체제 및 면민들과의 소통과 단합의 결과 2017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신규지역으로서는 산청군이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도민의 기대수명 연장을 위한 ‘경남 헬스 3.3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5년간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표준화 사망비가 높은 취약지역 읍·면·동을 대상으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 내에서 표준화 사망비가 높은 단성면이 이 사업에 선정돼 2017년 한 해 동안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 건강 설문조사,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실무팀 및 건강조직연합회 구성 등이 진행됐다.

지난 5일엔 단성면 복지회관에서 주민대표 24명을 위원으로 한 단성면 건강위원회가 발족된 바 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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