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대학발전 토론회 가져
남해대학 대학발전 토론회 가져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12.20 18:25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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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품질 유지·개선 자체평가 워크숍 개최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18일 대학본부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교육품질 유지·개선을 위한 ‘자체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18일 대학본부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총장과 교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품질 유지·개선을 위한 ‘자체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품질 관리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의, 2017년 재학생·졸업생·현장실습산업체·교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보고, 2018년 학과별 발전계획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남해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국비지원사업인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에 대한 운영실적 평가와 차년도 운영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남해대학은 매년 2회에 걸쳐 대학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자체평가를 통해 기존의 성과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발전의 새로운 모델 제시와 지향점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품질 개선을 통한 산업계 수요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학과 특성화,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연구인턴십 등 현장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덕수 총장은 “대학 자체평가는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과 직결되어 있는 중요한 과제로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할 분야이다.”며 “대학자체평가 활성화를 위해 자체평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 성과목표를 바탕으로 대학발전의 새로운 모델제시와 지향점 도출로 전국 최고 취업사관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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