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까지 1억9294만원 성금 목표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와 함안군은 구 BNK경남은행 함안지점 앞에서 희망 2018 사랑의 열매 달기 가두캠페인’ 행사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주석 군의회 의장, 함안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박현미), 군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행사가 진행됐다.
이에 연말을 맞아 온정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된 행사는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성금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추진으로 모금액 1억9294만원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을 모금 중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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