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1973년 창립 이래 남다른 발상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해외사업 등 건설 전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선두주자로 종업원 800명을 두고 연매출이 1조1000억원의 건실한 기업이다.
백순연 하남읍장은 “먼 서울에서 자매결연을 위해 이곳 밀양까지 와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양과 하남읍이 농산물직거래, 봉사활동, 문화교류 등을 통해 자매처럼 정을 돈독히 해 상생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근화 ㈜한양 인프라사업 본부장은 “고향인 하남읍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향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번 결연을 계기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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